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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오늘은 1기신도시로 유명한 안양 평촌에 위치한 동네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평촌 아파트 단지를 걷다 이른 시간인데도 좁은 가게에 사람이 북적이는 걸 보고 들어갔다가 발견한 원주민들 찐맛집입니다.
오늘 BAKERY CAFE
-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-

- 위치: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20 관악아파트상가 1층 112호
- 주메뉴: 베이커리
- 영업시간: 8시~ 20시
- 휴무: 없음
- 주차장: 마땅히 없음
외 관


- 구축 아파트에 딸린 조그만 상가에 입점한 조그만 빵집
- 생긴지 얼마 안 됐는지, 옆 상점들 사이에서 눈에 띔
- 무엇보다 손님들이 많이 오고 가서 더 눈에 띔
- 동네 주민들 사이에 입소문 탄 듯 대부분 현지인 같음. 범계역맛집
내부 인테리어



- 그레이&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
- 내부 공간은 비좁지만, 테이블 세 개가 있어 먹고 갈 수 있음
- 좁은 공간에 손님도 많아 조금 정신 없음(그러다 훅 빠짐)
- 분주하지만 매우 친절함
- 직원들 분위기 매우 좋고, 서로 나누는 대화에서 전부 베이커리 전문가 느낌남
메 뉴




- 진열장 안에 빵들이 있고, 반대쪽 테이블 위에 쿠키, 샌드위치 등 있음
- 단팥빵, 소금빵, 식빵, 크루아상, 몽블랑에서부터 스콘, 잠봉 샌드위치도 있음
- 쿠키, 마들렌, 카스테라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도 있음
-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먹었는데, 바삭한 겉에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바질의 조합이 환상이었음. 크림치즈가 은은하게 달콤하고 바질향이 풍미를 더해줬음. 힘들게 걷다 먹었는데,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음. 완전 강추!!
총평, 후기
- 아파트 단지 상가에 위치한 동네 원주민 찐맛집 베이커리
- 직원들 모두 베이커리 전문가에 손님들에게 친근하면서 친절
-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나오는 빵들이 따뜻하고 맛있음
- 내부는 좁은데 손님들이 많아 분주한 느낌
-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완전 초강추. 다른 빵들도 맛 보고 싶음. 담주에 또 가야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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