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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정보/맛집

[대전 싶빵공장] 매일 아침 직접 페이스트리 굽는 빵집

by 쎄오남 2022. 3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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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가수원에 본점을 두고 있는 페이스트리 전문점을 소개해 드릴게요. 주로 페스츄리와 크루아상 종류로 이루어져 있고, 조그맣게 시작한 빵집이 잘되어 둔산과 세종에도 분점이 생긴 곳입니다.


싶빵공장

- 대전 가수원동 -

 

 

 

기본정보

  • 위치: 대전 가수원동
  • 주소: 대전 서구 도안동로11번길 42
  • 종목: 베이커리
  • Tel.): 042-543-1856
  • 영업시간: 9시 ~ 20시
  • 휴무: 월요일
  • 주차
    - 전용 주차장 없음
  • 유의사항
    -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
    - 주로 일찍 마감됨

외  관

  • 주황색 벽돌로 인테리어 되어 있음
  • '싶'을 뜻하는 간판만 있음
  • 입구 옆에 녹슨 철판으로 영업시간 표시
  • 두 블럭 떨어진 곳에서부터 빵 굽는 냄새 남

 

 


내부 인테리어

  • 매장 안에서 빵 직접 만듦
  • 빵은 트레이에 필요한 만큼 담아서 계산함
  • 큰 테이블 하나에 앉을 자리 있음
  • 셀프 커피 마실 수 있음(1,000원)
  • 포장
    - 비닐 쇼핑백 100원
    - 선물 포장박스 1,500원
    - 종이백은 무료
  • 구매금액 적립 가능

빵 나오는 시간

  • 9시: 오리지널 크루아상, 뺑오쇼콜라, 퀴니아망, 트위스트 데니쉬, 복숭아/딸기잼파이, 소세지 롤롤 데니쉬, 감자 파이
  • 9시반: 코코넛 크루아상, 아몬드 크루아상, 햄치즈 크루아상, 에그치즈 크루아상, 커스터드크림 크루아상, 뺑오쇼콜라 코팅
  • 10시: 플레인 데니쉬식빵, 통호밀 데니쉬식빵, 어니언/블루베리 크림치즈 데니쉬, 밤 페이스트리, 베이컨 페이스트리
  • 정해진 시간에 하루 한 번만 생산됨

싶빵공장의 데니쉬 식빵 특징

  • 버터와 반죽을 접어 128겹 결로 이루어짐
  • 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우면 훨씬 좋은 식감과 풍미 느낄 수 있음
  • 결이 살아있는 식빵이기 때문에 일반 식빵보다 수분 빨리 마름
  • 미리 잘라놓지 말고 먹을때마다 적당량 잘라 먹는 것 추천
  • 금방 못 먹을 경우, 적절한 크기로 잘라 소분하여 냉동 보관
  • 먹을만큼 꺼내 약한불로 1분 정도 데워 먹으면 갓 구운 듯 진한 버터 풍미 느낄 수 있음

 

맛평가

  • 우리 가족 원픽
    - 내 원픽: 아몬드 크루아상
    - 쎄오 원픽: 페이스트리 프리미엄 피자
    - 쭈 원픽: 퀴니아망
  • 버터가 많이 들어간 페이스트리 기반이라 메뉴 전체가 부드러움
  • 페이스트리 기반이라 가루도 많이 떨어짐
  • 아침 대용으로 커피와 먹기 부담 없음
  • 한 달 정도 주말 아침마다 갔었음
  • 갓 구운 빵에 따뜻한 커피 마시면 파리 여행이 떠오름. 마침 테이블 옆에 에펠탑 사진이 있음
  • 어릴적 디즈니 만화동산 보려고 일찍 일어났던 것처럼, 싶빵공장 오려고 주말에 늦잠을 안자게 됨

총  평

  • 주말 아침마다 생각나는 맛
  • 먹을 때마다 파리가 가고 싶어짐
  • 앉아 있으면 손님이 끊이지 않음
  • 데니쉬 식빵 얼려놓고 꺼내 먹기 좋음
  • 되도록 출근길에 사길 추천(9시 오픈)
  • 퇴근길엔 문닫을 확률 높음
  • 근래 먹은 빵 중에 최고임. 강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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