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여행 정보/맛집

[풀스가든] 대전 도안동 파스타도 먹고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할 수 있는 식당

by 쎄오남 2022. 5. 18.
반응형

안녕하세요. 도안지구에 아파트가 들어오면서 덩달아 개발된 다세대주택촌 1층에 분위기 좋은 식당과 카페도 많이 생겼어요. 이곳에서 식사 후 갑천변을 따라 산책도 할 수 있는 맛있는 파스타집 소개해 드릴게요.


풀스가든

- 대전 도안동 -

 

 

기본정보

  • 위치: 대전 도안동
  • 주소: 대전 서구 도안중로311번길 42
  • 종목: 양식
  • Tel.): 010-2541-9554
  • 영업시간: 11시 ~ 21시
    - 브레이크 타임: 15시 ~ 17시
    - 매주 화요일 휴무
  • 주차: 전용 주차장 없음
  • 참고
    - 아이가 잔디에서 뛰어 놀 수 있는 아름드리소공원이 근처에 있음

외  관

  • 우드앤화이트로 깔끔한 외관
  • 다양한 문양의 입구 타일이 포인트

내부 인테리어

  • 입구에 들어오면 중앙에 계산대와 주방이 있음
  • 왼쪽편엔 테이블이 2개 있음
  • 오른쪽편에 넓은 공간이 있고, 테이블 6개 정도가 있음
  • 그리고 안쪽에 단체손님을 위한 룸이 있음(예약 추천)

  • 단체객을 위한 긴 테이블이 놓여져 있음
  • 벽걸이 에어컨과 미닫이 문이 있어, 편안한 분위기에서 모임하기 좋음
  • 밖으로 보는 뷰도 트여 있지만, 언제 건물이 들어설지 모름

 메뉴 소개

  • 양식에 더해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가 있음
  • 피자는 패스츄리 도우로 되어 일반 피자와 다름
  • 맥주와도 함께 먹기 좋은 메뉴 구성
  • 음료 구성이 다양함

음식 평가

  • 여섯 가지 음식 주문
    - 수제돈까스(11,000원)
    - 쉬림프 로제 파스타(15,000원)
    - 까르보나라 파스타(14,000원)
    -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(16,000원)
    - 풀스가든 샐러드(11,000원)
    - 새우 필라프(11,000원)

  • 수제돈까스는 소스 위 마늘후레이크가 바삭하고 좋았음. 마늘과 어우러진 소스는 적절히 걸쭉하고 단맛이 적당했음. 돈까스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음
  • 개인적으로 파스타 소스는 걸쭉한 걸 좋아하는데 로제, 까르보나라 둘다 진하고 맛있었음. 로제 파스타의 새우는 껍질이 까져 나오지 않았는데, 언제나 손가락에 소스 묻혀 가며 까는 건 번거로움
  • 샐러드 파스타의 차돌박이는 야채와 함께 먹게 되어 죄책감이 덜 느껴졌음
  • 샐러드에 다양한 야채와 과일이 들어가서 좋았음. 치즈도 부드럽고 맛있었음
  • 새우 필라프는 아이들이 긁어 먹을 정도였음. 적당한 짠맛에 새우가 까져 있어 좋았음

 


총  평

  • 단체객을 위한 룸이 있어 지인들과 방문하기 좋음
  • 많은 메뉴를 시켰음에도 지연 없이 빠르게 음식이 나왔음
  • 근처에 공원이 있어 식사하고 아이들 뛰어놀기 좋음
  • 예전에 식사시간 외에 차 마시러 간 적 있었는데, 카페로도 방문하기 좋음

 

반응형

댓글